A chashaku is a slender bamboo utensil used to scoop matcha. It is carved from a single piece of bamboo, and the maker's aesthetic sensibility is reflected in the placement of the nodes and the curvature. Its shape is simple, but it plays an important role supporting the movements of the tea ceremony. With each use, the texture of the bamboo matures, allowing one to appreciate the unique charm of the tea ceremony.
茶杓は、抹茶をすくうための細い竹の道具です。わずか一本の竹を削り出し、節の位置や曲げ具合にも作り手の美意識が宿ります。形はシンプルですが、お点前の所作を支える大切な役割を担っています。使うたびに竹の風合いが育つ、茶道ならではの魅力も感じられます。
茶杓是用来舀抹茶的细长竹制工具。仅用一根竹子削制而成，节的位 置和弯曲程度也凝聚了制作者的美学意识。形状虽简单，却承担着支撑茶道礼仪动作的重要角色。每次使用都能感受到竹子的质感逐渐醇厚，这是茶道独有的魅力。
차삽은 말차를 뜨기 위한 가늘고 긴 대나무 도구입니다. 단 한 개의 대나무를 깎아 만들며, 마디의 위치나 굽은 정도에도 제작자의 미의식이 깃들어 있습니다. 형태는 단순하지만 다도 예법의 동작을 받쳐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사용할수록 대나무의 질감이 자라나는, 다도만의 매력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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